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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호비카약여행_방동저수지

Hobie 이벤트/카약여행기연재

by 요트보트코리아 2011. 4. 1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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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네 카약여행 ☞ ☞ ☞

http://blog.naver.com/bclee5083

 

토욜에는 꽃구경 등 일정이 있어 일요일에만 카약여행을 했다.

예전에 한참 낚시할때 많이 다녔던 방동저수지다.

카약으로 30분 이내면 충분히 돌아 볼 수 있는 아담한 저수지다.

가장 좋은 것은 집에서 20분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장소라는 것이다.

금회 카약여행은 울 막내와 같이하였다.

 

 

어느정도 호비 수납도 숙달되었다.

차량의 앞부분은 좌우 솔림을 막기위하여 2곳으로 고정해 주는 것이 좋다.

이넘을 사용한 뒤로 길이에 맞게 조정해 주는 것이 상당히 편해 졌다.

예전에는 대충 저가의 깔깔이를 사용했는데^^

역시나 질러주니 뭔가 다르다.

모~ 대충 올려도 앞, 뒤, 좌, 우 균형이 맞는다.

튼튼한 넘으로 사용하고는 차량을 운행 하면서도 안심이 된다.

20여분정도 지나서 방동저수지에 도착했다.

울 성훈이가 무한도전에 나온 카약이라며 "아빠 1억 한답니다."

헐~ 카약의 폭을 보니 눈이 캄캄 합니다.

이넘들이 8명이 탄다는 조정경기용

촌 구석에 갑자기 나타난 넘^^

지붕에 호비카약 수납하기는 딱이다."

아빠가 타프칠 동안 성훈이는 미끼 없는 낚시질을 한다.

                                           카약킹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날이다.

                                      상류쪽에는 조정 연습장이 위치해 있다.

 


                                                          무선캬약^^

 

 

 

 

 

작은 보트로 낚시를 하는 사람도 있다.

 

 

 


앞에는 성훈이를 태우고

호비카약을 처음으로 타보는 성훈이

연신 신난다며 싱글벙글이다.

아빠 제가 자전거쯤 타는데요"" 똑같아요^^

성훈이가 패들질도 한다고 한다.

도심가까이에 있어 식당이 즐비하다.

 

                                              다리위로는 개나리가 한창이다.

                              이곳에는 해마다 여러명씩 투신 자살하는 유명한 곳인데`

간편한 호비카약 조작방법을 알려 달란다.

그러더니 이내 같이한 동생을 태워준다.

아이들도 아는가 보다

호비가 얼마나 안전한지^^ 아이스크림까지 먹는 여유를 보여준다.

 

 

 

 

 

울 성훈이가 오랜만에 물가에 나와선지^^

마냥 행복해 보인다.

같이한 동호인들이 호비를 경험한다.

낚시하시는 분들에게 최고의 카약이다.

카약여행은 아이들의 또다른 특별한 행복이다.

 

훈이네 카약여행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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