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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호비카약여행-웅포관광단지

Hobie 이벤트/카약여행기연재

by 요트보트코리아 2011. 4. 1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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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네 카약여행 ☞ ☞ ☞

http://blog.naver.com/bclee5083

 

첫 회 차는 호비카약여행지를 죽도에 다녀왔고,

두번째 호비카약여행지로는 강(江)웅포관광단지에 다녀 왔다.

웅포관광단지는 강(금강)이면서 바다같이 바람이 많이 불고 파도가 있는 곳이다.

아직은 날씨나 수온이 낮아 가족과 같이 카약여행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동호인들과 같이 했다.

웅포나루에서 건너편의 신성리 갈대밭까지 왕복 여행을 계획하였다.

 

아침 09시정도에 도착해서 타프를 설치하고, 이때까지만 해도 날씨도 좋고 바람도 없었다.

각자가 카약여행을 위하여 준비를 서두른다.

 

 

 

카트도 처음으로 장착하고 사용해 보았는데 튼튼함이 그만이다.

500여미터 거리를 다른 카약도 위에 수납하고 왔다.

단연 호비카약이 모든 면에서 짱! 이다.

아이들과 같이오신 분들은 카약여행을 포기하신다.

바람과 조류, 파도로 인해서 한분이 물에 빠졌는데 우리 호비카약이 한 역활을 했다.

바람과 파도가 심해서 정작 카약여행 사진은 없다.

호비에 같이 승선하신 분이 연신 정말 안전한 카약이라며 치켜세우신다.

지인들이 호비카약이 많은 관심을 보인다.

이렇게 저으면 물 아래선 이런 모양으로 전진합니다.

카약여행을 마치고 식사와 한잔~

 

 

 

 

카약 수납을 위하여 별도로 의자 사다리를 구입했다. 4단을 구입했어야 했는데^^

지인들은 힘들게 수납하는 모습을 보고

뭐~ 힘든것은 더키나 다를 것이 없네^^

차량의 지붕에 올라가서 스트링을 묶는 것이 편하다.

호비코리아의 윤대표님이 추가로 지원해 주신 의류

카약쪽에서 발이 넓다는 묵혼님에게 선물로 주었다.

자켓은 포세이돈님

느그들 호비 잘 들어줘야~혀^^

글구~ 호비카약도 선전 많이 해주고^^ 농담^^

2011년도에도 가족과 같이 안전한 호비카약여행이 되기를 소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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