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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여행의 반려자 호비 미라쥐 오아시스 카약 리뷰

Hobie 이벤트/카약여행기연재

by 요트보트코리아 2011. 2. 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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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에 도착한 호비카약을 날씨가 풀린 오늘에서야 창고에서 꺼내 자세히 관찰하였다.

 

호비카약 _ 미라지 오아시스(MIRAGE OASIS)

 

발로가고, 팔로가고 또 바람으로가고 엔진으로도 가는 최고의 여행카약

훈이네 블러그 --- > http://blog.naver.com/bclee5083

 도톰한 부직포 같은 것으로 포장되어 25톤 대형트럭에 배송되었다.꼭 모습이 애벌레를 연상시킨다.

 

 그동안 창고에 보관하다가 날씨가 풀려 처마밑으로 옮겼다.


 

 선체의 재질도 뽀샤시하고 느낌이 좋다.


 

 

패들이며 여러종류의 부속품들이 기본으로 제공 되어지는가 보다.

 

 무게와 부피가 장난이 아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단독이라 보관할 곳은 염려가 없다.


 

 한쪽 처마쪽에 보관할 예정이다.


 

 의자며 부속품을 장착해 보았다.


 

 선미쪽의 이동용 손잡이

 

 

중앙쪽에 손잡이가 양쪽에 장착 되어져 있다.

계단같이 경사가 있는 곳의 이동이 용이할 것 같다.


 

 선미쪽의 수납공간.


 

 총 3곳의 수납공간이 있다.


 

 우측으로 돌리면 open


 

 구조상 생활방수는 가능해 보인다.


 

 

중앙에는 낚시도구를 수납할 수 있는 상자도 있다.

울 훈이넘은 도시락통 이라고 한다.

 

 미라지를 장착하는 곳이다.

 

 론칭을 하고 수심이 50cm정도 되는 곳에서 장착하면 된다.

구조상 어린이도 쉽게  탈/장착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호비카약만의 위대한 발명품 미라쥐시스템


 

 러더(Rudder)를 배에서 내릴때 사용하는 키(key)다.


 

 러더(Rudder)를 배에서 올릴때 사용하는 키(key)다.


 

러더(Rudder)를 좌/우로 조정하는 키다.

지켜보는 훈이가 과학을 접목한 첨단 카약이라며 치켜 세운다.
 

 

중앙 내부의 망사 수납공간이 2곳이나 있다.

 카약여행에서 필요한 칼 등 간단한 도구를 넣고 사용하면 되겠다.

 

 4m가 넘는 길이와 적당한 앞/뒤 간격로 성인 2명이 낚시 등 

충분히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된 것으로 보여진다.

 

 의자는 미라쥐에 이어 호비카약 또 하나의 걸작이라고 생각된다.


 

등판은 자충을 선택하여 충분한 쿠션을 제공한다. 

 

 

 

 의자 엉덩이부분을 카약에 고정시키는 부분이다.


 

 

 버클하나도 고급품을 선택하였다.


 

물병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있다.

카약인들을 위한 호비만의 배려가 돋보인다.

 

 물통도 고급스러움을 더 한다.


 

 

 미라지를 이용할때 패들을 걸수 있는 구조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패들 2개는 FRP 재질이다.


 

 러더(Rudder)


 

 뒷자석에서 올리고 내리고 방향조정까지 가능하다.


 

 방수백도 기본이다.

 

호비카약의 카탈로그도 동봉 되어져 있다.
 

 카약이외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주변장비들이다.


 

 간편한 수리킷도 들어있다.


 

빨리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당^^

 

훈이네 블러그 --- > http://blog.naver.com/bclee5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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