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10코스 완주기 ^^

 10월10일 일요일 아침 !

 두 아들눔들은 9시30분까지 늦잠을 푹자고 일어나 아침을 맛나게 먹고 TV를 보면서 휴식을........

 오전 11시30분 드디어 제주도 올레 10코스 준비를 마치고.....

 정확히 12시에 우리동네 화순금모래해변에서 출발 !!!!! ㅎㅎㅎ

 

 

 

 

출발포즈는 멋지고 !

 

얼굴에는 미소가.....

 

 화순금모래해변에서 포즈를......

 

장난두 치구....^^

 

 여유있는 윙크두 ㅋㅋㅋ

 

 화순 썩은다리를 지나면서..... ^^

 

분위기 좋구 ^^

 

 소금막 초입에서 ^^

 

 

아직은 분위기 괜잖구 ㅋㅋ

 

 

멋진 풍경에 한컷 ^^

 

 

소금막을 지나면서.... ^^

 

아직두 얼굴에는 미소가 ㅎㅎ

 

산방산을 배경으로 ㅋ

 

 

소금막을지나 용머리해변쪽으로...~~

 

 바위조심 !

 

산방산을 배경으로.... 얼굴에는 미소가 없어지는데   ㅎㅎ

 

용머리를 향하여...... 약간 지치기 시작 ~~

 

정신이 몽롱 ㅋㅋㅋ

 

용머리에 도착.... 힘들다 ㅎㅎ 1차휴식을....

 

 

 하멜전시관을 향하여 ㅋ 내리막이라 한숨돌리공 ^^

 

 

 얼굴에 미소가 사라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진맥진 ^^

 

 

막내눔이 지치기 시작하네.... 음....

 

 

막내눔이 조금씩 뒤로 쳐지기 시작하넹 ^^

 

 

사계항에 무사히 도착

 

사계항을 지나 또 걷는당 ^^

 

휴~~ 장난이 아니넹 ^^

 

이번에는 큰눔이 쳐지기 시작 ~~

 

 

아무생각이 없당 ~~

 

사계화석 발견지를 지나고........

 

 

 다시 조금은 여유를 찾는듯.......

 

 

 휴~~힘드네

 

힘들어두 포즈는 ㅋㅋㅋ 귀여운 눔들 ^^

 

 

송악산 유원지에서 2차 휴식 좋넹 ^^

 

아이스크림을 맛나게 먹으면서 포즈 ^^

 

 

멀리 송악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서,,,,, 휴 나두 힘드넹 ㅜㅜ

 

 휴식후 몸이 다시 가뿐해져서......ㅎㅎ

 

10코스 포기는 없다 ^^

 

멋진 풍경을 보면서 얼굴에는 다시 미소가 ^^

 

 

 

 송악산 벤취에서 잠깐 휴식 ㅎ

 

힘들어두 포즈는 멋지게 ^^

 

이눔들이 장난까지 ㅋ

 

막내눔 올레길 노상방뇨후.... 만족감 ㅋㅋ

 

 

 송악산 정상을 향하여 ^^

 

다시 막내눔이 쳐지기 시작하네....~~

 

 드디어 아빠가 큰눔한테 추월을 당하고..... 큰눔 무서운 속도로,,,, ^^

 

 

작은눔은 이것저것 보면서 서서히..... ^^

 

 

그래두 열심히 올라온다 ^^

 

 송악산 정상에서 ^^

 

큰눔이 작은눔한테 힘내라고 ^^(정상 분화구 부근에 안내판이 없어 위험하네요)

 

편하게 내리막으로 ^^

 

막내눔 내리막에서 슬립 ㅎㅎ

 

 

아들눔들 약간 힘든 코스였는데 ....ㅎㅎ

 

 송악산을 내려와서 말을 배경으로 한컷 ^^

 

둘째눔두 멋진 포즈 ㅋㅋㅋ

 

 10코스에서 제일 힘든코스를........

 

그래두 열심히 걷는당 ^^

 

둘째눔이 많이 뒤로 쳐지기 시작 ~~ 힘들다구 투정부리넹 .....

 

 

3차 휴식을 취하고....

 

 

 거의 다왔다구 약간 뻥을 치니...... 이눔들 얼굴에 미소가 ㅎㅎㅎ

 

 

 

ㅎㅎㅎㅎㅎㅎ

 

석양을 배경으로...... 휴 나두 힘들당~~

 

하모항쪽으로..... ^^

 

 형과 아우가 ...... ^^

 

 

 

하모항 등대를 배경으로.....

 

얼굴에 힘든 기색이 역력히....... 기특한눔들 ^^

 

포기란 절대없다 ㅋㅋㅋ

 

하모항 체육공원을 지나며........

 

엄마를 하모항에서 만나구 다시 힘이 불끈 ^^

 

엄마 선물이라고 힘들게 가지고 온 코스모스를 들고 ^^

 

하모항을 지나면서 어두워지기 시작하네......

 

모슬포항 입구에서.... 휴 ~~ 힘드네....

 

아빠한테 다리가 풀렸다구 연실 투덜거리는 막내눔 ^^

 

이제 10코스 종착지가 다와가는데........

 

드디어 10코스 종착지에서 멋진 포즈를....(고맙다 우리아들들 포기하지않구.... ^^)

 

첫 오레코스였는데... 너무 긴코스를 훌륭히 완주한 울자식들 ㅋㅋㅋ(오후18:30분도착)

 

10코스 패스 스탬프를 볼따구에 ㅋㅋㅋㅋㅋㅋ(6시간 30분의 대장정 10코스 완주)

 

모슬포에서 성모유치원 원장님 가족과 맛나는 저녁을 ^^

 

 두 아들눔들 엄청 먹는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대견스러워서 싱글벙글 ㅎㅎㅎ

 

10코스 올레길을 두 아들눔들과 힘들었지만 완주를 하고 화순 집에 돌아와 목욕을 하니 두눔들 바로 KO !!!!!

2주후에는 11코스를 완주하기로 약속을 하고 꿈나라로 간 아들눔들

자기전에 큰소리로 포기란 없다 !!!

이글을 쓰면서 잠든 두아들눔들 얼굴을 보니....너무나 사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