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제해양레저체험축제를 준비하자

제주도를 사랑하는 여러분 !

 

세계속의 보물섬 제주도는 다가오는 미래의 고부가가치 산업인 컨벤션 및 휴양관광객을 위한 해양축제를 준비하여야 합니다.

 

세계 유수의 유명 휴양관광지보다 더 좋으면 좋았지 뒤떨어지지 않는 자연환경과 특색있는 섬문화를 가진 제주도를 알리는 국제적인 해양축제를 만들어야 한다.

 

바로 그 중추적인 지역은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화순항(제주국제마리나항)이 되어야한다.

 

그 이유는 화순항(제주국제마리나항)은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가 코앞에 있어 우리나라를 바닷길로 접근하려면 제일 먼저 제주도를 만나게 된다.

제주도 하늘의 관문인 제주공항으로부터 30분 거리에 있는 교통의 중심과 아직 개발이 낙후되어 있는 대정, 안덕지역을 내국인 휴양테마의 마린정보화시티 요충지로 개발할 수 있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된다면 화순항(제주국제마리나항)을 기점으로 동쪽에는 중문관광단지와 예례휴양 외국인 주거단지 그리고 서쪽으로는 내국인 마린시티로 형성이 될것이다.

 

그리고 현재 화순항(제주 국제마리나항)은 해군기지 싸움에서 벗어나 제2의 도약을 준비해야하는 실정인데, 들리는 소문으로는 해경기지, 고등어선망기지 등등 향후  22세기를 준비하여 후손에게 물려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휴양섬에 맞지않는 계획들이 판을치고 있다.

 

화순항(제주국제마리나항)은 기존 물항장을 활용하여 대형 호와크루즈요트와 소형 크루저요트를 접안 계류시키기 가능하고 지금 공사중인 서쪽 물항장에는 마리나호텔 및 소형 해양컨벤션장을 유치하여 제주도를 찾는 휴양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을 가져야한다.

더불어 해양컨벤션과 마리나 호텔 옆의 화순해수욕장과 아름다운 해안을 살리는 친환경적 방파호안을 서쪽에 준비한다면 완벽한 제주 국제마리나항으로서 변모를 갖추게 될것이다.

 

화순항(제주국제마리나항)은 22세기를 준비하는 제주 국제마리나항으로 멋지게 탄생되어 휴양객이 사랑하는 세계속의 보물섬 제주도의 명품항이 될것이다.

 

그렇다면 미래의 제주 국제마리나항에서 국제해양레저 체험축제를 차근차근 준비해야할것이다.

 

이제 세계적인 휴양관광의섬 제주도에 국제마리나항이 생기도록 중앙정부와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정책적인 지원이 따라야할 시기입니다.

 

중앙정부와(국토해양부/문화체육부) 제주도는 화순리민들의 열망을 알아야한다.

 

그 열망이 제주도민을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의 행복한 미래의 초석이 될것이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