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마음으로 북쪽을 바라보며 기도한다......꼭 살아있어 달라고........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너무도 가슴아픈 사건이 우리 꽃다운 청소년들에게 일어나다니.......
그것도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대처할수 있었던 재해를 어른들의 어리석고 미숙한 대응으로
그 많은 어린 생명을 차가운 바닷속에 남겨두다니......
자식을 키우는 사람으로서 너무 가슴이 아린다.......
어린생명들 부모의 울부짖음을 TV로 보면서 가슴이 찟어지는 고통을 같이 느낀다.......
다시한번 간절히 기도한다. 꼭 살아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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