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살며시 다가오는 회색의 그림자.......
우리는 무엇때문에 거짓을 보고 그냥 지나쳐야 하는가.....?
내가 매일 만나는 진정한 친구인 바다에게 물어본다........
가난하고 힘들어도 정직하게 살자고...... 그렇지만 곧 파도소리에 묻혀버린다......
내 가족이 굶고 힘들어져서 나도 모르게 무시하고 지나쳐 버리려고 하는
나 자신을 보고 깜짝 놀랜다....ㅋㅋㅋㅋㅋ
그러나 풍요로운 현실을 위해 타협하는 비참한 나 자신을 바라보면서.......
똥을 된장이다 생각하면서 남은 인생을 살아가자고......ㅎㅎㅎ
그러면 나를 바라보는 우리 자식도 아빠와 같은 인생을 살겠지........ ~~
그냥 내버려둔다면 안될거 같다.....ㅜ.ㅜ
다시 시작하더라도 과감히 또 비워버리자.....
그리고 다시 힘내자 나머지 길지 않은 삶을 위해 .....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가족을 위하여......
나도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보자....^^
아들들의 여름방학 보내기... (0) | 2012.08.12 |
---|---|
무소유.... (0) | 2012.06.18 |
소중한 삶을 위하여..... (0) | 2012.06.05 |
호비 스탠딩 패들써퍼 체험 (0) | 2012.05.29 |
여수엑스포 출장 (0) | 2012.05.19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