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에서온 자장면집

월요일 점심시간 화순리에 새로 오픈한 이색 맛집 "마라도에서온 자장면집"을

집사람과 같이 가기로 하여 걸어서 산책...^^

 

 

 

심풀하고 깨끗한게 인상적...ㅎ

 

차림표를 보고 주문할때 쉽게 나오는게 "곱을락" 보다는 "걸쭉한짜장" 이네요 ^^

 

 

 

모든게 "셀프"

 

 

 

 

 

여러분이 잘 읽어보시면 음식에 대한 혁명을 갈구하시는 이분들의 확고한 의지를 알수 있을거에요

 

 

 

 

 

 

 

스파게티가 짜장을 만날때

 

걸쭉한 짜장

 

짜장면은 기존의 맛에 길들여져 있으신 많은분들에게는 생소한 맛이지만

저의 부부한테는 너무 좋고 맛있는 짜장면이었습니다.

감사하고 맛있게 먹었어요 ^^*

 

 

조선막사발 금다화작가님과 만나기위해서 오신 김수수 거리공연 가수님의 노래가 좋아서

집사람과 박수를 쳤는데 ...~ 감사의 노래를 계속하여 불러주시네요.

맑은영혼과 열정적인 보이스는 너무 인상적 이었습니다.^o^

 

금작가님 소개로 좋은인연이 되었어요 ^^*

 

그런데 2시간전에 김수수님이 폐친요청이와서 즐겁게 친구가 되었는데 이자리에서

만남이 이루어진게 너무 신기해요...옷깃을 스쳐도 인연인데...~

어떠한 인연이라도 소홀히 말라 하신 도산스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

 

 

마라도에서온 짜장면집 사장님 인상 좋으시죠...^^*

 

금작가님 소개로 좋은 만남이 된 예술하신분들과 함께 인증 샷 ~

 

 사장님 !! 서비스로 주신 제주도 명물 방어와 수제 막걸리 참 맛있었습니다...감사합니다.^^

 

앞으로 짜장면집 사업이 대박나실거라 생각됩니다.

 

우리 먹걸이 음식의 혁명을 위하여...!!!

 

마라도에서온 짜장면집 블러그 -> http://blog.naver.com/papyru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