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내리는날 오후에는 이상하게 발걸음이 산방산 삼촌네로.....
마음이 심난하고 머리가 복잡해져도..... ㅋㅋㅋ
제주도에 정착하게 되면서 제주생활의 지혜를 주시는 소박하고 인자하신 할망, 할르방(제주에서는 삼촌이라)......
넘 감사하죠 ^^
오늘은 점심먹고 지나가는 길에 인사차 들렸는데.....여지없이 방금 항구에서 가지고 왔다구하면서 맛난 자리회를 내놓으시는데 할수없이 제주쌀막걸리 한잔 크................
항상 주실려고만 하시니....(아주방 이거 가져가 채소,밀감,고기 등등) 울 애들을 손자같이 잘 받아주셔서 항상 감사하죠 ^^
제주쌀막걸리 한잔하면서 바라보는 용머리와 형제섬은 안주가 없어두 막걸리가 술술 먹어가죠 ^^
너무 창박의 풍경이 예술이죠 ^^(막걸리 한잔하면서 바라보는 창밖 풍경중에 형제섬은 요트 모양과 너무 같아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죠 ^^)
삼촌네에서 제일 소문난 음식은 직접기른 콩을 갈아서 만든 파전을 막걸리와 한잔하면은 모든분들이 뾰~옹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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