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서울출장을 다녀왔다.
서울시요트협회 후배한테 연락이와서 잠깐 짬을내서 한강요트클럽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반가운 후배들을 만나게 되어 대낮부터 와인대접을 받고 옛 생각에 젖어본다...ㅎ
말없이 흘러가는 강물은 변함이 없는데.......우리들은 이렇게 늙어가는구나...~~
20년전 한강관리사업소에서 운영하던 압구정동 한강요트학교 코치생활을 하던 생각이나네요...ㅋ
서울후배들 덕분에 인생의 아련한 추억들을 되새길수 있어서 행복했었다......^^
그리고 저녁에 사업미팅도 잘되어서 마을기업 투자유치사업인 세일링 크루저요트사업에
투입할 대형요트도 11월에 화순항에서 사업을 시작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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