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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사업에서 큰 기대는 버려라..

해양레저 컨걸팅/수상레저사업

by 요트보트코리아 2013. 2. 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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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요트사업에 미련을 가지고 계시나요 ? 

만약 여러분께서 아직도 미련이 있다면 잘 준비하셔야 합니다....^^

 

요트사업, 마리나사업, 요트클럽 멋지게 보이시죠... ㅎ

물론 많은분들이 최고의 미래지향적인 사업이라 생각하시겠죠.....ㅋ

 

요즘 요트사업은 누구나 쉽게 투자하여 운영한다면 많은 수익을 올릴수 있을거라는 말들을 하시죠....그렇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요...^^

 

현재 우리나라 요트사업자들은 소자본으로 전문성을 가진분들이 열심히 노력하면서 지켜나가는 사업군으로 미래는 그렇게 밝지못하죠 ~~

 

그렇지만 자기자신만의 전문적인 영역을 키워나간다면.....ㅎ

 

우리보다 앞선 선진 해양국가에서는 요트, 마리나사업은 많은 자본력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사업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게 현실이죠.

미래의 거대자본은 소자본으로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을 즐거운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을겁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소자본으로 시작했다가는 쫄딱 망하기 쉬운 사업이라 말입니다.

소자본으로 최선을 다하는 사업자가 전문성 마저 없다면 그 결과는 뻔하겠지요....~~

 

요트사업을 100명이 투자하여 100명이 모두 망한다고 말씀드리는것은 단연코 아니지만 전문성만 가지고 소자본으로 뛰어들거나 또는 전문성과 자본도 없이 투자하여 성공하기에는 하늘에서 별따기란 말씀입니다.

 

제가 요트와 30년 넘은 인연과 사업을 경험으로 본다면 대부분 요트사업은 남들이 보기에 겉만 먼지르한 속빈 강정이라고 말씀드릴수 있죠...ㅎ

 

선진 외국에서 요트 마리나사업은 부동산 전문기업이나 거대 재벌그룹이 주변 인프라의 부가가치를 목적으로 투자하여 단기적 또는 장기적인 투자회수를 하는 큰 사업이란 말씀이지요. ㅎㅎ

그러므로 요트, 마리나사업은 앞으로 10년안에 소규모 회사들은 자연 정리되면서 큰기업 오너들 또는 재벌2세들의 경쟁터가 되지않을까요 ?

 

요트, 마리나, 리조트는 항상 같이 다니는 하드웨어로 거대자본를 소프트웨어로 생각하는 미래의 큰손들이 문어발식 네크워크로 모든 소규모의 해양관련 사업들을 종속시켜 버리는 블랙홀이 될거라 말씀이죠.ㅎㅎ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중앙정부와 같이하는 관주도형 요트, 마리나의 판짜기는 삼면이 바다인 전국 연안을 대상으로 국가 마리나항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하드웨어 작업을 하는데 있어 결코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은 많은 대기업들은 동시에 물밑으로 크게 두가지의 투자 건설사업을 시작하리라 예견해 봅니다. ㅎ

 

그  두가지는 휴양관광형 마리나 리조트사업 과 친수공간을 활용한 주거형과 별장형의 마린 아파트먼트 사업으로 침체된 국내 건설 경기에 탈출구를 삼고자 할것으로 판단되네요.... 물론 제가 틀릴수도 있겟죠..^^

 

이러한 예상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소규모자본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해양관련 사업자는 미래가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즉 새롭게 해양관련 사업을 하고자 하시는 사업자께서는 충분한 사업준비와 전문성을 키우는 일에 열심히 하셔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자신만의 특수 전문적인 해양관련 사업으로 거대 자본의 틈새시장에서 충분히 사업 확장을 해 나갈수 있다고 기대합니다.

해양관련 사업을 준비하시는 여러분들은 시시각각 변하는 요트, 마리나 사업에 대한 생존 법칙으로 자기만의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미래 해양관련 사업에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기냥 한번 써 보앗시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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